
SK텔레콤 T1 S와 나진 소드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강릉 영동 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에 초청자 자격으로 참가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유럽 지역에서 참가하기로 결정하면서 20여 개국에서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처음으로 종목으로 채택했다.
컴퓨터 게임이라 불리는 e스포츠는 새로운 성장 동력임을 인정받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게임을 중독 물질로 규정하려는 시도가 있지만 게임, e스포츠가 갖고 있는 긍정적인 요소가 훨씬 주목 받고 있다. 주최측 또한 정신이 게임을 지배하는 건강한 마인드 스포츠 정신이 뿌리내리도록 노력한다면 훨씬 더 많은 창의적 인간을 양성할 수 있다는 생각에 e스포츠가 마인드 스포츠라는 아름으로 만난다면 시너지가 날 것이라는 생각에 정식 종목에 대표적인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포함시켰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살아있는 체스의 전설' 게리 카스파로프가 방한, 지도 경연과 팬 사인회를 펼칠 예정이다. 1963년 러시아에서 출생한 게리는 12세 나이로 옛 소련의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역대 최연소 체스 챔피언의 기록을 세웠다.22세 때 체스 사상 최연소 세계챔피언에 오른 게리는 아나톨리 카포프와의 6시간 혈전이 체스 사상 최장 시간 대국으로 기록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