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K는 8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4강 KT 불리츠와의 경기에서 모든 경기에서 5명 모두가 흠 잡을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뽐내면서 압승을 거뒀다.
'벵기' 배성웅은 완성형 정글러로 손꼽히는 '카카오' 이병권을 상대로 적극적인 카운터 정글, 버프 컨트롤 등을 해내면서 팀 승리의 숨은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임팩트' 정언영 역시 전 경기에서 앞라인 탱커 역할을 120% 이상 수행했고, 2세트 레넥톤으로는 MVP까지 뽑히면서 펄펄 날았다.
KT 불리츠에게 1, 2세트를 따내면서 롤챔스 최다 연승은 14연승을 기록한 SK텔레콤 K는 3세트마저 따내면서 최다 연승 기록을 더욱 늘렸고, 시즌 초 내걸었던 전승 결승행까지 성사시켰다. 만약 SK텔레콤 K가 결승전까지 3대0 완성을 거둘 경우 롤챔스 사상 처음으로 전승 우승이라는 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SK텔레콤 K는 오는 10일 펼쳐지는 나진 실드와 삼성 오존의 4강전 승자와 결승전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