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DG 게이밍은 14일 정글러였던 'Xmithie' 제이크 푸체로와 원거리 딜러였던 'Zuna' 크리스토퍼 부에치터의 보직을 서로 바꾸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거리 딜러 크리스토퍼 부에치터 또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 특이한 인상과 파이팅 넘치는 세리머니를 통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XDG 게이밍이 정글러와 원거리 딜러의 포지션을 맞교대하기 까지 심사숙고의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XDG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줄리안 콜린스는 레딧닷컴에 "배틀 오브 디 애틀란틱 대회를 앞두고 포지션 교체를 계획했지만 준비 기간이 짧아서 시도하지 못했고 2104년이 되어서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XDG 게이밍은 '주나' 크리스토퍼 부에치터의 게임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과거 CLG 블랙 시절 정글러로 활동한 바가 있기에 팀의 호흡을 이끌어내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여겼고 '엑스미티' 제이크 푸체로 또한 게임을 익히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서포터의 노하우와 접목된다면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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