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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 우승] 사상 첫 2연속 롤챔스 제패

[SKT K 우승] 사상 첫 2연속 롤챔스 제패
SK텔레콤 T1 K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의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SK텔레콤 T1 K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2013-14 시즌 결승전에서 삼성 갤럭시 오존을 3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SK텔레콤 T1 K는 2012년부터 시작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의 역사상 처음으로 2회 우승,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됐다. 2012년 한국에서 열린 첫 LOL 공식 대회인 아주부 스프링에서는 MiG 블레이즈가 MiG 프로스트를 제압하면서 첫 패권을 차지했고 서머에서는 아주부 프로스트(MiG 프로스트가 전신)이 CLG.EU를 맞아 3대2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며 우승했다.

올림푸스 윈터 시즌에는 아주부 프로스트가 사상 첫 3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으나 나진 소드가 3대0으로 이기면서 첫 정상에 올랐고 올림푸스 스프링에서는 한 차례 우승한 적이 있는 CJ 엔투스 블레이즈(MiG 블레이즈가 전신)가 MVP 오존에게 0대3으로 완패를 당했다. 핫식스 서머에서는 한 번도 결승에 가지 못했던 SK텔레콤 T1 K와 KT 롤스터 불리츠가 대결했고 SK텔레콤 T1 K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 차례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SK텔레콤 T1 K와 삼성 오존의 대결에서 SK텔레콤 T1 K는 3대0으로 완승하면서 사상 첫 롤챔스 2회 우승, 사상 첫 롤챔스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됐다.
최병훈 SK텔레콤 T1 K 감독은 "선수들과 김정균 코치의 노력 덕에 창단 1년만에 두 번의 롤챔스를 우승하게 된 것 같다"며 "최상의 전력을 유지해준 선수단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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