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은 지난 2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K팀의 서포터를 원하는 이들의 신청서를 받고 있다. 30일 오후 5시 기준 3일만에 1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린 것을 감안했을 때 마감 기한인 2월 6일경에는 훨씬 많은 지원자가 SK텔레콤 T1의 문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팀에서 선수를 공개 모집하는 것은 상당히 드물다. 대부분 코칭 스태프의 스카웃, 선수들의 추천 등 비교적 조용하게 이뤄지는 게 선수 영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SK텔레콤 K의 파격적인 선수 공개 모집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모든 이들의 이목이 쏠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T1 최병훈 감독은 "다이아1 50점 이상 등 특별히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는 것 같다"며 "100명이 넘는 지원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고의 선수를 선발해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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