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더스 피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2차 예선 A조 패자전에서 묵 코멧을 제압한 뒤 최종전에서는 제닉스 스톰을 꺾으면서 16강 본선에 올랐다.
마이더스 피오는 19일 오프라인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SK텔레콤 T1 S에게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아마추어의 한계를 드러내는 듯했다. 그렇지만 패자전에서 묵 코멧을 만나 원거리 딜러로 드레이븐을 택하며 변수를 만들어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탔다.
최종전에서 마이더스 피오는 제닉스 스톰의 노련한 운영에 30분 가량 끌려 다녔다. 킬 스코어도 두 배 이상 뒤처지면서 패색이 짙었지만 내셔 남작을 사냥한 뒤 압박하면서 변수를 만들었고 최종 전투에서 한 명만 잡힌 상황에서 에이스를 띄워내고 역전승을 거뒀다.
롤챔스 스프링 16강에 오른 마이더스 피오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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