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4세트 잡고 결승 진출 불씨 살렸다

[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4세트 잡고 결승 진출 불씨 살렸다
[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4세트 잡고 결승 진출 불씨 살렸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4강 2경기
▶Un-limited 2-2 GalaxyStar
1세트 언리미티드 3-0 갤럭시스타
2세트 언리미티드 1-2 갤럭시스타
3세트 언리미티드 0-1 갤럭시스타
4세트 언리미티드 1-1(4-2) 갤럭시스타

-Un-limited 강성훈 정재영 안혁
-GalaxyStar 김동일 이태경 채봉수
언리미티드가 4세트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 승부를 최종전으로 연장시켰다.

언리미티드는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4강 4세트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에서 추격을 시작해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간 뒤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갤럭시스타는 1세트와 달리 세 명의 선수가 활발하기 움직이며 초반부터 기회를 만들어냈다. 갤럭시스타는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가 언리미티드의 수비에 막혔지만 드록바가 가로챈 뒤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고 기선을 제압했다.

언리미티드의 크로스 위주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한 갤럭시스타는 탄탄한 수비 능력을 과시하며 1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은 언리미티드의 반격이 이뤄졌다. 언리미티드는 호날두의 사선 크로스 이후 벤트너가 헤딩으로 공을 떨군 뒤 드록바가 슛,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언리미티드는 경기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골 찬스를 맞았다. 하지만 슛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고, 골대 옆에 있던 호날두가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연장전에서 갤럭시스타와 언리미티드는 골을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지만 두 팀 모두 무득점에 그치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언리미티드는 승부차기에서 갤럭시스타의 슛을 두 번 막아내면서 4대2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28승 1패 +47(57-10)
2한화생명 20승 10패 +22(46-24)
3T1 20승 10패 +19(45-26)
4KT 14승 16패 -6(32-38)
5농심 10승 20패 -19(26-45)
6DK 19승 11패 +12(43-31)
7BNK 14승 16패 -5(35-40)
8OK저축은행 11승 19패 -14(32-46)
9DRX 9승 21패 -18(29-47)
10DNF 4승 26패 -39(17-56)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