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엔투스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텔레콤 LTE-A LOL 마스터즈 5회차에서 SK텔레콤 T1과 맞붙는다.
지난 13일 LOL 마스터즈 개막전에 출격한 CJ 프로스트는 진에어 스텔스에 패했다. 당시 CJ 프로스트는 남태유가 초반 활발하게 전 라인을 돌아다니며 경기 주도권을 잡는 듯 했으나 후반 존재감이 '레이더' 김항민의 엘리스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또 르블랑을 택했던 신진영은 5킬 2데스로 선전했으나 대규모 교전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팀 승리를 이끄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CJ 프로스트는 최근 나이스게임TV 빅파일 배틀로얄에서 파죽의 5연승을 달리고 있던 진에어 스텔스를 잡아내면서 부활의 신호를 알렸다. CJ 프로스트는 '플라이' 송용준의 카사딘을 막지 못한 2세트를 내줬을 뿐 1, 3, 4세트를 모두 따냈다.
남태유가 하단 라인을 적극 밀어줬고 '스페이스' 선호산, '매드라이프' 홍민기 듀오가 게임을 캐리하며 화답했다. LOL 마스터즈에서 진에어 스텔스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한 CJ 프로스트는 분명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이었다.
CJ 강현종 감독은 "프로스트는 아직까지 손발을 맞추는 단계라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롤챔스 전까지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얄에 출전했던 '스위프트' 백다훈은 최초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LOL 마스터즈에는 출전할 수 없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