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잇츠30.2, 환상 팀워크로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0620375239319_20140306204210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잇츠30.2, 환상 팀워크로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0620375239319_20140306204212dgame_2.jpg&nmt=27)
▶Its30.2 1-0 갤럭시스타
1세트 Its30.2 4-0 갤럭시스타
-갤럭시스타 김동일, 채봉수, 이태경
잇츠30.2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팀워크를 뽐내며 갤럭시스타를 상대로 1세트를 먼저 손에 넣었다.
잇츠30.2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3~4위전 1세트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한 김강으로부터 시작된 공격을 모두 골로 연결시키면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잇츠30.2는 중앙에서 두 번의 사선 패스로 침투한 드록바에게 볼을 연결, 왼발 슛으로 첫 골을 터트렸다. 이후 잇츠30.2는 측면 돌파 후 숏패스를 통해 토레스로 골 찬스를 만든 후 곧바로 슛을 날렸다. 비록 토레스의 슛은 갤럭시스타 골키퍼에 막혔지만 뒤에 있던 드록바가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차 넣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공격의 고삐를 멈추지 않은 잇츠30.2는 계속해서 갤럭시스타를 몰아세웠다. 잇츠30.2는 좌측면에서 짧게 올린 크로스를 토레스가 가슴으로 받아 골로 연결,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고 후반전을 기분 좋게 맞았다.
후반 시작 후 가진 첫 번째 공격 찬스에서 또 한 번 골을 만든 잇츠30.2는 추가 득점은 없었지만 쉴새없이 갤럭시스타를 몰아세우면서 4대0 승리를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