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16강 B조 경기에서 맞붙는 IM 1팀과 마이더스 피오 가운데 0대2로 패하는 팀은 탈락이 사실상 확정된다.
IM 1팀은 오랜만에 챔피언스 무대에 올라왔기에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간절함이 있다. 지난 핫식스 롤챔스 서머에서 탈락한 이후 윈터 시즌은 본선에도 서지 못했다. 마스터즈 무대를 통해 살아나고 있다고 증명한 IM 1팀은 지난 삼성 오존과의 16강 대결에서 0대2로 패하면서 벽을 느껴야 했다.
마이더스 피오도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인 것은 마찬가지다. 얼마 전 서민석 감독과 장건웅 코치가 페이스북을 통해 "후원에 나서줄 기업을 구하기 위해 백방을 뛰고 있다"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선수들의 실력을 뛰어나지만 후원사가 없어 팀을 더 이상 운영하지 못할 수도 있기에 마이더스 피오도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한 팀이 2대0으로 승리했을 때에는 B조 안에서 경쟁력이 생기지만 두 팀이 비길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1승1패를 나눠가질 경우 B조에서는 IM 1팀과 마이더스 피오가 동반 탈락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따라서 IM 1팀과 마이더스 피오의 대결은 승점 3점을 획득하기 위한 처절한 전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2014 스프링 16강 B조
▶IM 1팀 - 마이더스 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