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욱-어윤수, 7,000만 원의 주인공은?
새롭게 개편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결승전이 4월5일 진행됩니다. 스타크래프트2로 넘어와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KT 롤스터 주성욱과 지난 WCS 코리아 시즌3에 이어 2연속 결승에 오른 SK텔레콤 T1 어윤수가 우승 상금 7,000만원을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스타2로 넘어와서 주성욱과 어윤수는 프로리그에서 한 번 맞붙었는데 당시 주성욱이 어윤수에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이동 통신사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 T1 K의 운명은?
KT 롤스터 애로우즈와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0대2 패배를 당한 SK텔레콤 T1 K의 NLB 강등 여부가 4월4일 결정됩니다.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16강에서 형제팀인 SK텔레콤 T1 S가 프라임 옵티머스와 대결하는데요. SK텔레콤 T1 S가 1승1패만 기록해도 T1 K는 NLB로 내려가게 됩니다.
롤챔스 2연속 우승과 롤드컵 정상이라는 전무한 기록을 세웠던 SK텔레콤 T1 K의 강등에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T1 S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입니다.
◆프로리그 2라운드 최강자를 가린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2라운드 결승전에 오른 가운데 CJ 엔투스와 MVP가 31일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합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중고 신예 김도경의 올킬 활약으로 KT 롤스터를 무너트린 MVP와 2라운드에서 2연패 뒤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CJ가 대결하는데요.
개인리그를 포기하고 프로리그 올인을 선언한 CJ를 상대로 MVP가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티어는 갈 수 없다! 버드갱-5인큐 승강전
정규시즌을 마무리 한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1이 티어 쟁탈전(승격강등전)을 진행합니다. 1티어 3, 4위에 그친 버드갱과 5인큐가 2티어 1,2위를 기록한 EoT 해머와 몽키 스패너와 잔류를 놓고 경기를 치릅니다.
30일 벌어진 KDL 2티어 마지막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몽키 스패너가 극적으로 MVP 핫식스를 제치고 티어 쟁탈전에 합류했는데요. EoT 해머와 함께 2티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아니면 버드갱과 5인큐가 자존심을 지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