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틴 라르손은 투표 개시 2일차에서 4만5,000여 표를 얻으면서 1위에 나섰다. 마틴 라르손은 2012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 선수로 출전했지만 나이 제한에 걸려 본선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2014년 나이 제한에 걸리지 않으면서 프나틱의 1군 팀으로 승격된 마틴 라르손은 유럽 지역 MVP 투표에서 가장 많이 선발되는 등 기량을 인정 받고 있다. 소속팀인 프나틱이 14승10패로 얼라이언스, SK게이밍과 공동 1위에 올라서면서 유럽 지역 LCS에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어서 마틴 라르손의 활약에 따라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과 올스타전 팬투표 1위가 동시에 결정될 수도 있다.
이 투표는 올스타전 가운데 챌린저에만 해당된다. 북미와 유럽, 한국, 동남아시아 당 5개 지역에서 각각 2명을 선발하며 대륙 대표를 1명씩 한 팀에 배정해서 대결하는 구도로 진행된다. 또 북미와 유럽 지역은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팀의 경우 챌린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더라도 겹치기 출전이 되지 않기에 막판 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LOL 올스타 2014는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5개 지역을 대표하는 LOL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뽐내는 글로벌 이벤트 대회다. 현지시각으로 5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 제니스 아레나(Le Zenith Arena)에서 열린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