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소나가 LOL URF 모드서 금지된 이유는?

소나가 LOL URF 모드서 금지된 이유는?
URF 모드서 승률 78% 육박…밸런스 조정 위해 선택 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2014년 만우절 맞이 게임 버전인 URF(Ultra Rapid Fire) 모드에서 소나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새롭게 선을 보인 URF 모드에서 소나가 너무나도 강력하다는 이용자들의 반응을 받아들여 사용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URF 모드에서 소나의 승률은 다른 챔피언들보다 월등히 높다. 현재 소나는 URF 모드에서 압도적인 78%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선택이 금지될 확률 역시 이와 비슷하다. 어떤 팀, 어떤 조합에서도 당연히 선택될 수밖에 없고 게임의 승패에도 엄청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정해진 선택 금지 카드 중 하나를 빼앗는 것이나 마찬가지 결과를 빚고 있다는 것이 라이엇게임즈의 분석이다.

소나의 강력함은 궁극기인 크레센도에서 발현된다.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80%까지 감소된 URF 모드이기 때문에 크레센도를 무한대로 쓸 수 있다는 점과 파워코드를 활용한 공격, 이동 속도 증가, 치료 능력까지 갖췄기 때문에 소나는 URF 모드에서는 서포터가 아닌 공격형 챔피언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엄청난 위력을 선보이고 있는 소나를 당분감 사용 금지하도록 결정했다. 이는 URF 모드에서만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것. URF 모드가 첫 선을 보일 때 라이즈나 카사딘을 PvP 모드에서 선택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은 것과 마찬가지다. 다만 사용자 설정 게임과 인공지능 상대 협동 플레이의 URF 모드에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조치가 PvP 게임에서 더욱 다양한 선택을 보장해 드리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URF 모드의 매력은 평소에 주목받지 못하던 챔피언들도 재조명을 받을 수 있는 점이란 것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소나의 경우는 많은 플레이어의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라이엇게임즈가 만우절을 맞아 선을 보인 URF 모드는 오는 8일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