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욱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WCS GSL 코드S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스타테일 이승현, 마우스스포츠 백동준에 이어 세 번째 로열로더의 주인공이 됐다.
스타1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기욤패트리를 시작으로 김동수, 임요환, 이윤열, 박성준, 오영종, 이제동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로열로더'로서 이름을 떨쳤다. 스타2에서는 스타테일 이승현과 마우스스포츠 백동준이 '로열로더'에 이름을 올렸다.
주성욱은 로열로더 주인공 가운데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예선을 뚫어내자마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선수는 주성욱이 처음이었다. 이승현과 백동준은 코드 A에 진출한 뒤 코드S로 올라가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주성욱은 예선전을 뚫어내자마자 코드S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갔고 결국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며 '진로열로더'의 주인공이 됐다.
KT 롤스터 주성욱은 "로열로더에 욕심이 났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결과가 좋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강한 선수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