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K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KT 롤스터 애로우즈와의 3세트에서 일찌감치 포탑을 내준 탓에 전체적으로 성장이 뒤떨어지면서 완패를 당했다.
그렇지만 SK텔레콤 K는 KT 애로우즈의 패기 넘치는 전략에 연속 세트 승리 기록이 끊어졌다. KT 애로우즈가 하단 지역 포탑을 밀어내며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고 SK텔레콤 K의 상단 담당 정언영이 미니언을 사냥하지 못하도록 라인을 굳히는 바람에 상단 담당들의 레벨 격차가 벌어졌다. 이어진 교전에서 전체적으로 레벨이 낮았던 SK텔레콤 K는 화력전을 버티지 못했고 10여 킬 차이로 패배했다.
SK텔레콤 K의 마스터즈 연속 세트 승리 기록이 끊어지긴 했지만 SK텔레콤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면서 정규 시즌 전승을 향한 항해를 이어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