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e엠파이어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텔레콤 LTE-A LOL 마스터즈 2014 19회차에서 IM과 맞붙는다.
나진e엠파이어는 올 봄 국내 LOL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나진 실드는 핫식스 롤챔스 스프링 2014 8강에서 KT 불리츠를 맞아 '패패승승승'으로 역스윕, 2연속 4강에 올랐다. 아우팀 나진 소드 역시 KT 롤스터 애로우즈를 꺾고 빅파일 NLB 스프링 2014 4강에 진출했다.
두 팀 모두 물이 올랐다. 실드와 소드가 지난 27일까지 보여준 경기력은 최근 주춤하고 있는 IM을 제압하고도 남을 정도다. 박정석 감독 입장에서도 마스터 매치에 실드나 소드 어떤 팀을 내보내도 걱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형제팀의 미드 라이너인 '꿍' 유병준과 '나그네' 김상문은 지난 경기에서 팀 에이스 답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100% 이상 해냈다. 유병준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르블랑은 KT 불리츠와의 롤챔스 8강에서 팀이 역스윕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고, 김상문은 KT 애로우즈와의 NLB 8강에서 야스오 카드를 꺼내 전장을 지배했다.
2014년 봄 롤챔스, NLB 양대 리그 석권을 노리는 나진e엠파이어가 IM을 제물로 마스터즈 포스트시즌 막차에 탑승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