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 소드가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결승전의 단골 손님으로 또 다시 등장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나진 소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보다 NLB에서 더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올림푸스 롤챔스 윈터에서 우승한 뒤 스프링 시즌에서는 8강에서 탈락한 나진 소드는 이엠텍 NLB 스프링에서 9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NLB와의 인연을 맺었다.
핫식스 롤챔스 서머에서 16강에 머문 나진 소드는 하부 리그인 NLB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 형제팀인 나진 실드를 3대1로 제압했고 결승에서는 IM 2팀을 격파하면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나진 실드는 롤챔스 윈터 우승과 NLB 2회 우승을 통해서 모은 서킷 포인트를 통해 1위로 한국 지역 롤드컵 대표로 뽑히기도 했다.
지난 윈터 시즌에서도 롤챔스 16강에서 고배를 마신 나진 소드는 NLB에서 명불허전임을 증명했다. 또 다시 NLB 결승에 오른 나진 소드는 CJ 블레이즈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그래도 3회 연속 NLB 결승에 오르면서 나진 소드는 하부 리그의 터줏대감으로 입지를 굳혔다.
나진 소드는 KT 불리츠를 상대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통산 전적은 11대6으로 앞서 있다. 올림푸스 롤챔스 윈터 시즌에서 우승할 당시 4강에서 두 번 맞대결을 펼쳐야 하는 시스템 덕에 KT 불리츠를 연파한 것이 우위에 설 수 있는 도움이 됐다. 2013년 12월 이후에 펼친 대결에서는 3승3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나진 소드가 NLB 4회 연속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