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K는 10일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준결승전에서 프나틱을 상대한다.
하지만 10일 열리는 준결승에서는 이 조합을 꺼내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메타에 맞지 않는 조합이기도 하고 지난 9일 열린 프나틱과의 맞대결에서 어려움에 자주 처했기 때문. 풀리그 상황에서 SK텔레콤 T1 K가 스킨 챔피언에 주력하자 프나틱은 쉬바나, 카직스, 카사딘 등 최근 흐름에 정확히 부합하는 OP 챔피언으로 맞대응했고 SK텔레콤 T1 K는 시종일관 끌려 다니는 경기를 펼친 바 있다. 특히 프나틱의 미드 라이너 '엑스페케' 엔리케 마르티네즈의 카사딘에게 무려 9킬이나 내주면서 질 뻔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따라서 결승 티켓의 행방을 좌우하는 준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 T1 K가 우승자 스킨에 집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T1 관계자는 "무실 세트로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만큼 준결승과 결승전에서는 보여주기식 경기보다 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