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블루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플레이오프 1차전 1세트 CJ 엔투스 프로스트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스프링 시즌 우승자로서의 체면을 지켰다.
이틀만에 공식전에 나선 삼성 블루는 CJ 프로스트와의 대결에서 초반에 킬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대규모 교전에서 압도적인 호흡을 선보이면서 이내 역전했다. 20분대에 하단에서 열린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13대5로 앞서 나간 삼성 블루는 25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간 이후 펼쳐진 전투에서 4킬을 당하며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삼성 블루는 맷집이 되어줄 챔피언이 없었지만 김혁규가 플레이한 코그모의 압도적인 사거리를 앞세워 포탑을 철거하기 시작했고 상단과 중단의 외곽 2차 포탑을 밀어내며 맵을 장악했다.
상단 억제기를 파괴한 삼성 블루는 내셔 남작 지역에서 교전을 걸었고 '다데' 배어진의 야스오가 최후의 숨결을 사용하며 CJ 프로스트의 화력 담당들의 체력을 빼내면서 압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