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1층 광장에서 펼쳐질 2014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을 비롯해 피파온라인3 인기 프로게이머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OL 프로게이머 가운데는 진에어 그린윙스 '캡틴잭' 강형우와 나진 실드 '와치' 조재걸, '꿍' 유병준, KT 롤스터 '카카오' 이병권, '스코어' 고동빈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7일 팬 사인회와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과 함께 특별전까지 예정돼 있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월드컵 시즌을 맞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파온라인3 역시 지난 챔피언십 리그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와 준우승자 원창연을 초청해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에 프로게이머를 초대함으로써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동시에 부모님들에게는 잘 모르는 프로게이머가 어떤 직업이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프로게이머가 꿈이라는 아들을 위해 직접 이번 행사에 참가한 부모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는 "프로게이머들을 초대하는 것은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함도 있지만 프로게이머 꿈을 키우고 있는 아이를 둔 가족들에게 직접 프로게이머를 보여주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이나마 좋아질 수 있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