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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이정호 본부장 "가족과 '다함께' 즐기는 '붕붕붕'"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 "가족과 '다함께' 즐기는 '붕붕붕'"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이 처음으로 열렸던 지난 해 많은 가족들의 참여로 붐볐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넷마블이 서비스 하고 있는 '다함께 차차차' 모바일 게임 부스였는데요. 아빠와 아들을 비롯해 손자와 할아버지, 나이 지긋한 60대 할아버지와 이제는 중년이 된 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어떤 부스보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붐볐던 곳이기도 했죠.

지난 해 대회에 참가했던 넷마블 관계자들은 그 장면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또다시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다함께 붕붕붕'으로 가족들을 만나 게임으로 가족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최근 불거진 게임 중독법과 관련해 게임의 순기능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알려야 하나 고심했습니다. 그러다가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이라는 행사를 통해 충분히 게임의 순기능에 대해 알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무릎을 쳤습니다.

"지난 해 제 머리 속에 박힌 장면이 있어요. 아빠와 아들이 함께 '다함께 차차차' 팀 대회를 참가했는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그 팀이 지긴 했는데 패하고 난 뒤에서 서로의 등을 다독이면서 격려하는 모습을 봤죠. 왠지 코 끝이 찡했어요. 최근 가족간의 대화가 줄어들고 있고 특히 아빠는 가족들과 소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하지만 그 장면에서 아빠와 아들이 보여준 교감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죠."

게임 회사가 나서서 게임의 순기능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하지만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를 통해 게임사들은 게임이 가족들의 소통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게임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얼마나 큰지 보여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라는 것이 이 본부장의 생각입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 "가족과 '다함께' 즐기는 '붕붕붕'"

"한국e스포츠협회를 통해 열리는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을 통해 게임사들은 참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콘텐츠는 게임이다'라는 인식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설렙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가족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게 될지 기대하고 있어요."

이번 행사에 '다함께 붕붕붕'을 들고 나온 것에 대해 이정호 본부장은 "쉽다"라는 한 단어로 모든 것을 설명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위해서는 쉬워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한 게임이기 때문에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 취지와 잘 부합해 '다함께 붕붕붕'을 내세웠습니다.

"정말 쉬워요(웃음). 두 돌도 되지 않은 아가가 이번 대회에 참가해도 되냐는 문의도 받았는걸요(웃음). 그래서인지 현장 참가자들이 오히려 더 많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3분이면 게임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게다가 만들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최대 4인까지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과 순위 경쟁을 하는 묘미를 즐길 수 있는데요. 스피드 경쟁을 좋아하는 남자도 게임을 잘 못하는 여자도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다함께 붕붕붕'이 가지는 매력입니다.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게임이죠(웃음). 게임을 잘 못하더라도 가족들이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용산에 왔다가 곧바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지 않을까요(웃음)?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큰 노력 기울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다함께 붕붕붕'에 많은 가족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정호 본부장은 가족간의 매개체로 '다함께 붕붕붕'이 커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추후 싱글 플레이 모드를 추가해 혼자 연습하는데 문제 없도록 할 예정이며 계속되는 업데이트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국민게임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어린아이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민 게임이라는 명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이 그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행사장에서도 많은 가족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놀러 오세요."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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