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특집] 징크스는 계속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1721152587594_20140618005916dgame_1.jpg&nmt=27)
그동안 롤챔스에서 가장 강력했던 징크스는 'KT 불리츠 징크스'였다. KT 불리츠를 꺾으면 그 팀은 무조건 우승을 거뒀다. 롤챔스 윈터 12-13부터 13-14까지 네 시즌 연속으로 'KT 불리츠 징크스'가 작용했다. 'KT 불리츠 징크스'는 지난 스프링 시즌에서야 깨졌다. 8강에서 KT 불리츠를 꺾었던 나진 실드가 결승에서 삼성 블루에게 패한 것이다.
롤챔스 윈터 12-13에서 삼성 화이트(당시 MVP 화이트)를 8강에서 꺾은 나진 소드가 왕좌에 올랐고, 롤챔스 서머 2013에서는 SK텔레콤 K가 4강에서 삼성 화이트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롤챔스 윈터 13-14는 SK텔레콤 K가, 롤챔스 스프링 2014에서는 삼성 블루가 각각 '삼성 화이트 징크스'를 이었다.
또 롤챔스에는 '결승전 스코어 징크스'가 있다. 서머 시즌에는 언제나 '패패승승승' 스코어가 나왔다. 2012년 여름 아주부 프로스트(현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CLG.EU를 상대로 2연패 뒤 3연승으로 우승을 거뒀고, 2013년 여름에는 SK텔레콤 K가 KT 불리츠를 상대로 '패패승승승' 드라마를 완성하며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렸다.
이번 서머 시즌에서도 '삼성 화이트', '결승전 스코어' 두 징크스가 이어진다면 롤챔스 역사에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페이지가 작성될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