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는 데일리e스포츠와 전화 통화를 통해 월드컵 한국 대표팀인 홍명보호의 최종 성적을 32강 에선 탈락일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다만 김민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월드컵은 이변이 많은 대회이니 반드시 16강에 갔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다"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첫 상대인 러시아는 체력도 좋고 기세가 좋아 월드컵 조별예선 첫 상대로는 좋지 않다는 것이 김민재의 생각이었다. 러시아가 축구 강국이 모여 있는 유럽 예선을 당당히 1위로 뚫고 올라온 것은 우리나라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인 것이다.
다만 김민재는 월드컵은 의외의 승부가 잦은 대회인 만큼 김민재는 그 상황이 우리나라에도 적용되기를 바란다는 희망도 함께 전했다. 김민재는 "객관적인 전력은 32강 예선 탈락이라는 성적이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정신력을 발휘해 좋은 승부를 펼쳤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