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는 26일 공식 발표를 통해 시즌4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결승전이 상암동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기로 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또 한국에서는 8강부터 진행되며 16강은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 팬은 "16강 경기 숫자가 8강부터 결승까지의 경기보다 훨씬 더 많다. 해외 유수의 팀들을 좋아하는 한국 팬들로서는 해외 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는 페널티를 안게 된다"며 이번 결정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남겼다.
이번 결정을 찬성하는 의견도 개진됐다. 인지도가 낮은 해외 팀들의 경기를 한국 팬들이 직접 보려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대만이나 싱가포르에서 16강 경기를 치르고 추려진 8강 경기부터 한국에서 여는 것이 훨씬 낫다는 의견이다.
한 팬은 "라이엇게임즈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대만과 싱가포르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전파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며 "아시아가 함께하는 롤드컵의 개념일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