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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압승' IM 2팀, 8강 기회 잡았다

'내전 압승' IM 2팀, 8강 기회 잡았다
IM 내전으로 치러진 A조 4회차 대결에서 2팀이 1팀을 2대0으로 완파하고 승점 3점을 획득, 8강 진출을 위한 가능성을 열었다.

IM 2팀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16강 A조 IM 1팀과의 대결에서 균형 잡힌 실력을 선보이면서 2대0으로 압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IM 2팀은 1세트에서 하단 듀오가 맹활약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원거리 딜러 '손스타' 손승익과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팽팽하던 판세를 뒤집었고 특기인 내셔 남작 사냥을 통해 승기를 굳혔다.

2세트에서는 중단 담당 '프로즌' 김태일이 신드라로 맹활약했다. 퍼스트 블러드를 허용했던 김태일은 1팀의 중단 담당 손승용을 맞아 솔로킬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분만에 10킬을 쓸어 담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승점 3점을 획득한 IM 2팀은 8강 자력 진출도 가능해졌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 블루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되겠지만 2대0으로 승리할 경우에는 조 1위로 8강 진출도 가능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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