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S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에서 8강에 오를 기회를 맞았다.
SK텔레콤 S는 판도라TV 롤챔스 윈터와 핫식스 롤챔스 스프링에서 같은 팀인 SK텔레콤 K와 한 조에 속하면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윈터 시즌에서는 CJ 블레이즈와 1대1로 비긴 뒤 동료팀인 K에게 0대2로 완패를 당했다. 아마추어 NB를 2대0으로 제압했지만 재경기에서 CJ 블레이즈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8강에 오르지 못했다.
핫식스 스프링에서 S는 한층 강화된 팀워크를 앞세워 K와 1대1 승부를 만들어냈다. KT 애로우즈를 맞아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8강 진출이 유력할 것이라 예상됐지만 프라임 옵티머스에게 0대2로 패하면서 K와 재경기를 치렀고 또 다시 패하면서 8강의 꿈을 날렸다.
이번 서머 시즌에서 C조에 속한 SK텔레콤 S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1대1 승부를 연출하면서 성장세를 증명했다. 중요한 경기는 이번 빅파일 미라클과의 대결. 빅파일 미라클을 2대0으로 꺾을 경우 승점 4점을 확보한 S는 남은 CJ 프로스트와의 대결에서 한 세트만 이기면 자력으로 8강에 올라갈 수 있다. CJ프로스트가 이미 두 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승점이 3점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팀을 꾸린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16강에서 두 번이나 재경기 끝에 고배를 마신 SK텔레콤 S가 빅파일 미라클을 완파하고 8강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16강
▶C조 4경기
빅파일 미라클 - SK텔레콤 T1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