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온라인3 아이다스 챔피언십 역시 금주부터 8강 일정에 돌입하는데요. 이번 대회는 원창연, 김건우, 장우영 등 실력자들이 조기 탈락, 무한 이변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과연 지난 시즌 우승자 김민재가 마지막 이변의 제물이 되진 않을까요. 한 주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나진 형제팀, 손잡고 4강 함께 오를까
이번 롤챔스 서머 시즌은 예측하기가 여간 어렵습니다. 프로팀 간 실력 격차가 현저히 좁혀지면서 16강부터 박빙의 승부가 연달아 펼쳐졌기 때문이지요.
금주에는 나진 형제팀이 동반 출격합니다. 나진 실드는 KT 롤스터 애로우즈와, 나진 소드는 SK텔레콤 T1 S와 각각 맞붙습니다. 나진 실드는 16강 조별 예선에서 3무로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나진 소드가 진에어 팰컨스를 2대0으로 잡아내면서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16강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나진 실드. 절치부심한 나진 실드가 8강에서는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나진 소드는 리빌딩 후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마치 2012년 여름의 나진 소드를 보는 것 같은데요. 나진 소드는 개성있는 선수들이 모였지만 저마다의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나진 소드가 난적 SK텔레콤 S를 맞아 5시즌만에 4강 고지를 밟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흥미진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8강 돌입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역시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새 얼굴들이 대거 8강에 올랐고, 기존 강자들이 위협받는 형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주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민재가 출격하는데요. 김민재의 상대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엑소더스 클럽의 리더 '제독신' 박준효입니다. 화려한 개인기에, 뛰어난 분석력까지 지닌 박준효는 충분히 김민재를 위협할만한 선수입니다. 김민재와 박준효의 8강전은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피파온라인3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강 2경기에는 양진모와 양진협이 맞붙습니다. 양진모는 화려한 플레이는 없지만 정확한 패스와 골 결정력을 갖고 있습니다. 소리없이 강한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양진협도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최강'으로 불리는 원창연을 탈락시킨 선수가 바로 양진협입니다. 양진협은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고 있고, 거침없이 슈팅을 날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름도 비슷한 양진모, 양진협 중 승자는 누가 될까요?

금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8강은 공교롭게도 두 경기 모두 메이저 클럽과 엑소더스 클럽 소속 선수들이 맞붙게 됐네요. 메이저의 김민재와 양진모, 엑소더스의 박준효와 양진협. 개인전이지만 클럽의 자존심까지 걸린 금주 8강 매치업은 피파온라인3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위클리 프리뷰] 나진 형제팀 동반 출격! 4강 티켓 주인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1411332061254_20140714152832_3.jpg&nmt=27)
◆WCS GSL 시즌3 개막
지난 WCS GSL 시즌2는 SK텔레콤 김도우가 어윤수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는데요. 데뷔 6년만에 개인전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끌어낸 김도우처럼 이번 시즌에는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약 보름간의 휴식을 마치고 이번 주 WCS GSL 시즌3가 막을 올리는데요. 16일부터 WCS GSL 시즌3 코드A 48강이 펼쳐집니다. 48강이지만 출격하는 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합니다. 원이삭, 박수호, 백동준, 정윤종, 신동원, 전태양, 한지원, 이영호 등스타 플레이어들이 연달아 출격하면서 스타크래프트2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