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위클리 포토제닉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4 8강전에 챔피언의 모습으로 나타나 관객들의 눈길을 끈 코스튬 플레이입니다.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화이트와 SK텔레콤 K의 핫식스 롤챔스 서머 2014 8강전에 앞서 여름을 맞아 바캉스데이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벤트 중 하나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챔피언 코스튬 플레이가 열렸습니다. SK텔레콤 K와 삼성 화이트의 뜨거운 대결이 펼쳐지기 전 전투 토끼 리븐, 여름에 어울리는 옷을 입은 수영장 파티 리신 그리고 이즈리얼과 럭스의 등장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손을 흔들며 환호했습니다.
특히 전투 토끼 리븐의 코스튬 플레이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싱크율'이 100%에 가까운 옷차림은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