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K는 5일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는 아이티엔조이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4강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와 5전3선승제를 치른다.
SK텔레콤 K와 롤드컵 직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삼성 화이트는 윈터 시즌 준우승, 스프링 시즌 3위에 오르면서 375점을 보유했으며 3~4위전에서 승리할 경우 150점, 패할 경우 100점을 추가한다.
SK텔레콤 K가 자력으로 롤드컵 직행 티켓을 손에 넣는 방법은 NLB에서 우승하면서 75점의 서킷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 이 경우 삼성 화이트가 3~4위전에서 승리한다면 두 팀은 525점으로 포인트가 타이를 이루고 순위 결정전을 치러야 한다. 만약 삼성 화이트가 4위에 머문다면 SK텔레콤 K는 진출이 확정된다.
SK텔레콤 K로서는 일단 NLB 4강에서 진에어 스텔스를 꺾어야만 자력 진출이든, 삼성 화이트의 패배로 인한 타의 진출이든 결과를 알 수 있다. 삼성 화이트와 SK텔레콤 S의 3~4위전이 SK텔레콤 K의 NLB 4강전 하루 뒤인 5일에 열리기 때문이다. SK텔레콤 K 입장에서는 진에어 스텔스에게 패한다면 삼성 화이트가 형제팀인 SK텔레콤 S에게 패하기만을 기다려야 롤드컵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지난 시즌 롤드컵 우승팀인 SK텔레콤 K가 2년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하기 위한 디딤돌이 바로 5일 열리는 NLB 4강전인 셈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