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결승] SK텔레콤 정윤종, 역시 에이스! 주성욱 꺾고 반격 발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0921161907673_2014080921171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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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2 KT
1세트 김민철(저, 11시) < 아웃복서 > 승 김대엽(프, 5시)
2세트 원이삭(프, 6시) < 회전목마 > 승 이영호(테, 2시)
"역시 에이스!"
SK텔레콤 T1 정윤종이 에이스다운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KT 주성욱을 제압하고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몰래 우주관문을 지은 정윤종은 예언자 견제를 통해 주성욱에게 불사조를 강요했다. 예언자가 상대 불사조에 의해 잡혔지만 우주관문에서 꾸준히 불사조를 생산한 정윤종은 정찰을 통해 주성욱이 거신으로 체제를 잡은 것을 확인했다.
정윤종은 우주관문에 몰래 폭풍함을 추가했다. 2기의 폭풍함을 갖춘 정윤종은 불멸자와 집정관 등 주성욱의 추적자에 강한 병력을 조합하면서 수비에 나섰다.
주성욱의 거신을 사거리가 긴 폭풍함으로 잡아낸 정윤종은 상대의 지상병력을 불멸자와 집정관, 광전사로 제압하면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