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4 KeSPA컵 4강전에서 주성욱과 김준호는 SK텔레콤 T1 김도우와 KT 이영호를 각각 3대1과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주성욱과 김준호는 14일 벌어진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날 결승전에서 주성욱이 승리하면 WCS 포인트에서도 5,550점을 획득하면서 5위에서 2위로 올라서게 된다. 김준호가 우승을 차지하면 3,800점으로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WCS 글로벌 파이널 진출이 안정권으로 들어가게 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