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롤드컵서 유럽팀 전멸…최대 수혜자는 배어진?

롤드컵서 유럽팀 전멸…최대 수혜자는 배어진?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유럽 대표로 나왔던 팀들이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삼성 갤럭시 블루의 '다데' 배어진이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16강 C,D조 4일차까지 모두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유럽 대표 얼라이언스, 프나틱, SK게이밍이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SK게이밍은 대만에서 열린 B조에서 이미 탈락했고 각각 D조와 C조에 속했던 얼라이언스와 프나틱 또한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떨어졌다.
유럽 대표 세 팀이 모두 8강에 오르지 못하면서 배어진이 가장 웃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롤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배어진은 유럽 팀만 만나면 작아졌다 2013 시즌 삼성 오존 소속으로 출전한 배어진은 조별 풀리그에서 프나틱, 겜빗 게이밍과 함께 조에 편성됐고 프나틱에게 2패, 겜빗 게이밍에게는 1승2패를 기록하면서 탈락의 수모를 안았다. 당시 그라가스를 자주 선보였던 배어진이지만 궁극기를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팬들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2014 시즌 롤드컵에서 삼성 블루로 소속을 바꿔 출전한 배어진은 프나틱과 같은 조에 속했고 1차전에서는 패배, 2차전에서는 승리를 따냈다. 1차전에서 졌을 때 트레이드 마크 챔피언인 제드로 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유럽 징크스에 또 발목이 잡히는 듯했지만 2차전에서는 탈론으로 'xPeke' 엔리케 세데뇨의 제드와 주고 받는 난타전을 치르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유럽팀에 대한 자신감을 어느 정도 찾았지만 배어진은 유럽 팀을 만날 기회가 사라졌다. 8강에서 모두 떨어졌기 때문. 마음 한 켠에 남은 유럽 징크스를 던져낸 배어진은 8강에서 D조 2위 클라우드 나인과 대결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