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1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네이션 워즈 시즌2 쇼매치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스타테일 이승현의 4승 활약과 EG 이제동의 마무리로 5대3 승리를 거뒀다.
방식은 에이서 팀스토리컵과 유사하다. 9전5선승제 승자 연전방식이며 각 팀은 에이스 결정전을 포함 두 번의 부활 카드로 패한 선수를 다시 기용할 수 있다.
초반 기선은 한국이 잡았다. 'Eiki'와의 1세트에서 저글링 만으로 승리를 거둔 이승현은 얀스 아스가르드와 'Targa' 크리스토퍼 매친슨까지 잡아내면서 점수 차를 4대1로 벌렸다. 한국은 부활 카드를 사용한 크리스토퍼에게 6,7세트를 내줬지만 4대3 상황에서 대장으로 출전한 이제동이 승리를 거두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