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KDL 시즌3 결승전 스페셜 매치에서 스포TV게임즈 정인호, 이승원 해설위원이 감독을 맡아 아나운서, BJ, 선수, 스태프 등 도타 2 관계자 중 각각 5명씩을 선발해 대결을 펼친다. 여기서 패배한 팀의 감독은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간식을 제공한다.
한편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날 결승전에서는 MVP 피닉스와 포커페이스가 대결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팀의 이름을 단 짐꾼 아이템을 제작해 게임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준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