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오디핑은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B조 1세트에서 럼블을 선택해 14어시스트로 동료들을 서포트하면서 OMG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렇지만 가오디핑의 럼블 실력을 기대 이상이었다. 럼블의 궁극기인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적재적소에 정확하게 사용한 가오디핑은 로얄클럽 선수들이 느려지게 만들면서 동료들이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17분 드래곤 사냥에 성공한 뒤 언덕 위에 배치된 로얄클럽 선수들에게 쓴 이퀄라이저 미사일은 역대급이라 평해도 좋을 정도였다.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가이디핑은 10어시스트만을 기록하면서 동료들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리안드리의 고통 아이템을 확보한 이후부터 킬을 추가하며 4킬 14어시스트 0데스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