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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클럽, 롤드컵 새 역사 썼다

로얄클럽, 롤드컵 새 역사 썼다
사상 첫 2연속 결승 진출
스타혼 로얄클럽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

스타혼 로얄클럽은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롤드컵 4강전에서 OMG와의 대결에서 3대2로 승리하면서 롤드컵 4년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2회 진출한 팀으로 기록됐다.

2011년 라이엇 시즌1 월드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롤드컵에서 한 팀이 두 번 결승에 오른 적은 없었다. 초대 대회에서 프나틱이 우승을 차지했고 어게인스트 올 오소리티가 2위에 올랐고 2012년에는 타이페이 어새신스가 우승, 아주부 프로스트가 준우승했다. 2013년에는 한국팀인 SK텔레콤 T1 K가 1위, 로얄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4 시즌에서 로얄클럽이 OMG를 꺾을 경우 누구도 오르지 못했던 2연속 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로얄클럽은 1세트와 4세트에서 완패를 당했지만 2, 3세트에서 드라마틱한 승리를 이끌어냈다. 2, 3세트 모두 OMG의 압박에 골드 획득량에서 밀렸지만 막판 집중력을 살리면서 역전승을 거뒀고 5세트에서는 시작부터 상대를 압도하면서 롤드컵 사상 첫 2회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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