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예고] 로얄클럽, 변수를 만들어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01502592054129_20141015030235dgame_1.jpg&nmt=27)
스타혼 로얄클럽은 1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 롤드컵 결승에서 삼성 화이트와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로얄클럽은 중국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이나 OMG에게 약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특이한 챔피언을 활용해 상대를 흔들면서 두 팀을 꺾은 바 있고 롤드컵 무대에서도 유사한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연파했다.
16강에서 돋보였던 챔피언은 렝가를 중심으로 한 질리언 또는 잔나 조합이었다. 최인석이 렝가를 가져가고 윤경섭이 잔나, 'Corn' 레이웬이 질리언을 택하면서 렝가의 이동 속도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으로 재미를 봤다.
8강에서는 톱 라이너 'Cola' 지앙난의 라이즈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고 리 신 중심으로 플레이하던 최인석이 자르반 4세를 가져가며 5세트를 따냈다.

4강에서 로얄클럽은 최인석이 변수를 만들면서 OMG를 제압했다. 공식전에서 피들스틱을 한 번도 쓰지 않았던 최인석은 3세트에서 꺼내들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고 5세트에서는 판테온으로 종횡무진 누비면서 3대2 승리를 가져왔다.
삼성 화이트와의 결승전에서도 로얄클럽은 특이한 챔피언을 고르면서 상대를 흔들어야만 승산이 있다. 삼성 화이트가 라인전에서 탄탄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교전에서도 상당히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기에 로얄클럽으로서는 변수 만들기에 성공하지 않으면 삼성 블루처럼 완패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변수 만들기에 능했던 최인석에 대해 집중 견제가 들어올 확률이 높기에 톱 라이너 지앙난이나 미드 라이너 레이웬이 롤드컵 기간 중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카드를 꺼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개개인의 기량과 교전시 호흡 면에서 한 수 아래라고 분석되고 있는 로얄클럽이 어떻게 삼성 화이트를 공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