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은 감독은 15일 큐빅의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SNS를 통해 세 편으로 나누어 올렸다. 빅파일이라는 후원사와 결별하게 된 과정, PC 협찬 업체로부터 약속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상황, 팀을 해체하려고까지 마음 먹었던 과정 등을 자세하게 적었다.
논란이 일자 협회는 이 감독과의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고 빅파일 미라클은 물론, 이성은 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성은 감독 또한 SNS에 올린 글의 내용 중에 감정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있었고 자신의 잘못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오해를 풀었다.

이 감독은 페이스북에 협회와 만났다고 밝히면서 "두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가 갖고 있던 오해를 풀었고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또 "협회 이외에도 많은 분들에게 도와 달라고 밝혔고 도와주겠다는 뜻을 밝혀주신 분들이 많다"며 "도움의 손길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할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해볼 것이니 많은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