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운은 26일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채팅창에 "원래 더 일찍 북미 팀으로 가려고 했는데 협회에서 막았었다"라고 남겼다. 윤하운은 또 "한국은 수익 구조도 잘 나오지 않고 돈도 벌지 못한다"며 "하루 10시간 연습하면 평타(남들과 비슷한 수준)이며 12시간은 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하운의 채팅 내용이 퍼져 나가자 한국e스포츠협회도 글을 남겨 진위를 파악하고 공식 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종성 팀장은 "어떤 근거로 협회가 외국 진출을 막았다고 했는지 근거를 확인해보겠다"며 "협회는 선수들의 외국 진출을 막은 적이 없으며 만약 윤하운이 근거 없이 말했다면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윤하운과 협회의 글이 반대의 내용을 담고 있어 팬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가운데 게시판을 통해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윤하운의 의견에 찬성하는 팬들은 "한국 팀들이 선수들에게 해주는 대우가 시원치 않으니 외국 팀으로 가고 싶어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고 협회측을 옹호하는 팬들은 "외국 팀 간다고 폭탄을 던지고 가는 것은 보기가 좋지 않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