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비무제] 김명영, 역사의 위력 선보이며 최종전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03019482967668_20141030194915dgame_1.jpg&nmt=27)
![[블소 비무제] 김명영, 역사의 위력 선보이며 최종전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03019482967668_20141030194916dgame_2.jpg&nmt=27)
승자전 이우용 2대1 윤정호
▶패자전 김명영 2대1 정창재
김명영은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블레이드 & 소울 e스포츠 비무제 2014 시즌 하반기 한국 최강자전 16강 A조 패자전에서 같은 팀 소속의 검사 정창재를 맞아 역사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유일하게 살아 남아 있는 역사인 김명영은 1세트부터 분위기를 가져왔다. 10연타를 한 차례 성공한 김명영은 정창재가 정신을 차릴 시간을 주지 않고 곧바로 장악에 성공, 22연타를 성공시키면서 승리했다.
3세트에서 김명영은 정창재의 번개 베기에 의해 초반에 애를 먹었지만 곧바로 장악에 성공, 두 번의 20연타를 작렬시키면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명영은 승자전에서 내려온 윤정호를 상대로 11월2일 일요일에 최종전에서 경기를 펼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