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공청회] 정노철 해설 "리그제, 스토리 강화에 긍정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10419444566606_20141104194549dgame_1.jpg&nmt=27)
정노철 해설 위원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운영 방안 공청회에서 리그제의 강점을 스토리 라인의 강화라고 꼽았다.
풀리그 제도 도입에 대해 정 해설 위원은 "유명한 팀들간의 대결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면서 팬들이 보기를 원하는 매치업이 풀리그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며 "토너먼트에서 만들어지는 대박 매치가 이뤄지는 데에는 운이라는 부분이 따라야 하지만 풀리그는 자연스럽게 매치업이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해설 위원은 풀리그의 장점으로 선수 생명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정 해설 위원은 "챔피언스에서 세 시즌 연속으로 16강에 오른 팀이 있더라도 세 대회 모두 8강에 오르지 못한다면 1년에 아홉 세트만 치르고 농사를 마쳐야 한다"며 "성적이 나오지 않는 팀의 경우 개편 작업에 들어가기 때문에 몇몇 선수들은 1년에 챔피언스에서 10 세트도 뛰지 못하고 팀을 떠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말했다.
정 해설 위원은 "토너먼트가 갖고 있는 긴장감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겠지만 풀리그 또한 시즌 막판 포스트 시즌을 통해 소화할 수 있다"며 "리그의 스토리를 탄탄히 만들어내고 선수들의 생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풀리그가 해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