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앤파이터 팀 후원으로 e스포츠와 첫 인연을 맺은 제닉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서든어택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을 후원하며 e스포츠 팬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기업이다. 최근 제닉스가 후원하는 팀들이 리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어 김병학 대표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번 시즌부터 제닉스는 명문 구단 유로와 인트로스펙션 선수들이 모여 만든 팀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제닉스 스톰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시즌에 출전한 선수들은 개막전에서 핑투를 상대로 한 라운드만 내주는 명승부 끝에 완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17일 경기에서 5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퍼스트제너레이션을 맞은 제닉스 스톰은 매 세트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결국 권진만이 맹활약하며 승리, 최강팀을 제압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 0순위로 떠올랐다.
제닉스 지원을 가장 먼저 받은 던전앤파이터 팀도 지난 시즌 대장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준우승을 기록하며 명문 구단의 면모를 자랑했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제닉스가 후원하는 팀은 무조건 결승은 간다는 징크스까지 생길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서든어택 리그에서 제닉스 후원을 받고 있는 제닉스 스톰 소속 이승규는 "국산 종목은 원래 후원사를 구하기 쉽지 않은데 제닉스는 다양한 국산 종목 선수들을 후원해 주고 있어 더욱 고마운 것 같다"며 "이번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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