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베트남 대표 비긴, 브라질 꺾고 이변 연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0614063228219_20141206153328dgame_1.jpg&nmt=27)
![[CFS] 베트남 대표 비긴, 브라질 꺾고 이변 연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0614063228219_20141206153329dgame_2.jpg&nmt=27)
▶최종전 비긴 승-패 케이디스타즈
비긴 10대7 케이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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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조에서 올라온 베트남 대표 비긴이 브라질 대표 케이디스타즈를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긴은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4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스나이퍼 튜이가 혼자 18킬로 인도네시아 대표팀 워페어에게 완승을 거뒀다.
비긴의 팀워크도 만만치 않았다. 샷이 잘 맞는 레보탄팟을 앞세운 비긴은 패자조에서 맹활약한 호 다이 호아이 튜이(이하 튜이)까지 합류하며 두 번째 라운드를 가져갔다. 또한 네 번째 라운드에서는 트린 두이 호아이 안(이하 안)이 혼자 4킬로 맹활약하며 3대1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비긴이 여섯 라운드를 내리 가져가며 손쉽게 승리하는 듯 보였지만 케이디스타즈도 전반 막판 두 라운드를 따라가며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전 마르셀로 파트릭과 루카스 깐디도 샷이 살아나면서 순식간에 따라 잡았다.
케이디스타즈가 7대9까지 따라갔지만 비긴의 스나이퍼 튜이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튜이가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케이디스타즈 적진으로 파고 들어가 승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