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T요이 강초원, 한방 교전 이기고 승리! ST요이 첫 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2223290106227_20141222234507dgame_1.jpg&nmt=27)
▶ST요이 2대2 프라임
1세트 최지성(테, 6시) < 회전목마 > 승 최병현(테, 11시)
2세트 이승현(저, 5시) 승 < 폭스트롯 랩 > 전지원(저, 11시)
4세트 이원표(저, 11시) < 데드윙 > 승 김명식(프, 5시)
5세트 강초원(프, 11시) < 세종과학기지 > 최병현(테, 5시)
ST요이가 강초원의 에이스 결정전 승리 활약에 힘입어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먼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쪽은 프라임 최병현이었다. 최병현은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가며 의료선을 생산해 속도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한 뒤 상대 진영을 찔렀다. 최병현은 공성 전차와 벙커로 상대 입구 지역에 조이기 공격까지 감행했다.
ST요이 강초원은 상대 드롭 공격에 테크 건물이 파괴 당하는 피해를 입었으나 거신을 앞세워 상대 조이기 라인을 파괴한 뒤 추가 확장기지를 가져갔다.
승부는 16분경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갈라졌다. 최병현이 다수 바이오닉 병력에 의료선, 바이킹이 조합된 병력으로 진격했으나 강초원이 잘 막아낸 것. 거신과 추적자가 절묘하게 조합된 프로토스의 병력이 테란의 지상병력을 압도했다.
강초원은 상대 병력을 모두 제압하고 적진으로 진격했다. 최병현이 항복을 선언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