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진에어 김도욱, 조병세 속도전 안정감으로 격파!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1922231691788_20150119222422dgame_1.jpg&nmt=27)
![[프로리그] 진에어 김도욱, 조병세 속도전 안정감으로 격파!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1922231691788_20150119222422dgame_2.jpg&nmt=27)
▶CJ 1-2 진에어
1세트 한지원(저, 5시) 승 < 데드윙 > 김유진(프, 1시)
2세트 김준호(프, 2시) < 회전목마 > 승 이병렬(저, 10시)
"속도전은 안정감으로 막는다!"
진에어 김도욱이 CJ 조병세의 의료선 견제를 활용한 속도전을 안정적인 방어를 통해 막아냈다.
김도욱은 9시와 5시에 서로의 본진이 마련되자 수비적으로 움직였다. 조병세의 의료선이 날아오기에 너무나도 좋은 위치였기에 김도욱은 공성전차와 바이킹, 해병으로 주병력을 모아 놓으면서 수비에 신경썼다.
조병세가 바이킹 견제를 위해 본진을 비우자 밴시 한 기를 밀어 넣으면서 건설로봇을 제거한 김도욱은 상대의 의료선 2기 분량의 드롭을 바이킹과 밴시, 공성전차로 막아냈다. 조병세의 병력이 없을 것이라 예상한 김도욱은 공성전차 3기와 해병으로 조이기를 시도하면서 피해를 입혔다.
조병세가 병력을 짜내면서 자신의 언덕 아래에 자리를 잡자 김도욱은 공성전차를 배치하며 수비에 나섰다. 의료선 2기를 미리 빼돌린 김도욱은 조병세의 본진에 해병 10여 기를 드롭, 카운터 펀치를 날렸고 정면 돌파를 시도할 수밖에 없던 상대 병력을 순식간에 제거하고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