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허영무, 다크 템플러 드롭으로 최소 재경기 확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214000827647_20150122140044dgame_1.jpg&nmt=27)
![[스베누 스타리그] 허영무, 다크 템플러 드롭으로 최소 재경기 확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214000827647_20150122140044dgame_2.jpg&nmt=27)
1경기 변현제(프, 1시) 승 < 신백두대간 > 윤찬희(테, 7시)
▶2경기 허영무(프, 11시) 승 < 왕의귀환 > 임진묵(테, 1시)
"다크 드롭 성공!"
허영무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5회차에서 임진묵을 상대로 다크 드롭을 성공하면서 2승1패를 기록했다.
허영무는 드라군 3기를 생산한 뒤 가파르게 테크트리를 올렸다. 로보틱스를 건설한 이후 시타델 오브 아둔과 템플러 아카이브를 건설한 허영무는 2기의 다크 템플러를 셔틀에 태웠고 임진묵의 본진에 드롭했다.
임진묵이 드롭십을 뽑은 뒤 벌처 드롭을 기획하고 있었기에 허영무의 다크 템플러 드롭을 대박을 터뜨렸다. 임진묵의 미네랄 지역에 다크 템플러 2기를 배치한 허영무는 디텍팅 유닛이 전혀 없는 임진묵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지속적으로 다크 템플러를 뽑은 허영무는 두 번째 드롭 과정에서 셔틀이 파괴되긴 했지만 테란의 본진 생산 기반 시설을 장악했고 탱크가 나오는 대로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