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김성현, 벙커링 성공하며 8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215020154040_20150122150511dgame_1.jpg&nmt=27)
![[스베누 스타리그] 김성현, 벙커링 성공하며 8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215020154040_20150122150511dgame_2.jpg&nmt=27)
1경기 변현제(프, 1시) 승 < 신백두대간 > 윤찬희(테, 7시)
2경기 허영무(프, 11시) 승 < 왕의귀환 > 임진묵(테, 1시)
3경기 장윤철(프, 7시) 승 < 블루스톰 > 최호선(테. 1시)
▶4경기 김성현(테, 1시) 승 < 투혼 > 임홍규(저, 5시)
구성훈을 상대로 6배럭 전략을 시도해서 화제를 모았던 테란 김성현이 전진 배럭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2승째를 따냈다.
김성현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5회차에서 임홍규를 상대로 중앙 지역에 배럭을 지으면서 벙커링을 성공, 8강에 올라갔다.
김성현은 일찌감치 SCV를 내려 보내면서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배럭을 지어 놓고 SCV로 임홍규의 본진 위치를 확인한 김성현은 임홍규가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하자 벙커링을 시도했다.
임홍규의 해처리를 손쉽게 파괴한 김성현은 임홍규의 앞마당 지역을 벙커와 서플라이 디폿, 배럭으로 틀어 막았다. 임홍규가 진출하지 못하도록 봉쇄에 성공한 김성현은 임홍규의 마지막 카드인 뮤탈리스크 견제를 본진에서 막아내면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