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의 PBE(Public Beta Environment) 서버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서랜더앳20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각) 바루스의 새로운 스킨이 발매될 것이라 전했다.
바루스의 새로운 스킨의 영어 표기는 'Heartseeker'로 우리 말로 바꾸면 '사랑의 추적자'로 번역할 수 있다. 하트 시커 바루스는 등과 화살에 날개를 달고 있으며 적에게 적중했을 경우 주위에 하트가 하나씩 늘어난다. Q스킬인 꿰뚫는 화살을 시전할 경우 화살촉이 하트로 바뀌어 날아가며 E 스킬인 '퍼붓는 화살'은 화살 부분이 모두 장미꽃으로 바뀌며 재미를 주고 있다. 사랑의 추적자 바루스 스킨은 1,350 RP에 출시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