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진에어 조성주, 전태양 잡고 기사회생! 최종전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0521470340803_20150205214740dgame_1.jpg&nmt=27)
![[네이버] 진에어 조성주, 전태양 잡고 기사회생! 최종전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0521470340803_20150205214744dgame_2.jpg&nmt=27)
조성주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D조 패자전에서 KT 전태양을 꺾고 최종전에 진출, SK텔레콤 박령우와 마지막 한 장 남은 8강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됐다.
조성주는 패자전 1세트서 역전승을 따냈다. 조성주는 상대 진영으로 은폐 밴시와 화염차를 보내 견제를 펼쳤으나 이렇다 할 이득 없이 병력을 모두 잃고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조성주는 멀티 타이밍도 상대보다 늦어 이를 극복하기 쉽지 않아 보였다.
조성주는 2세트서 상대 본진에 지뢰 드롭 공격을 펼쳐 타격을 준 뒤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 조성주는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다수의 지상병력을 생산, 상대 진영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16강 D조
▶1경기 박령우 2대0 전태양
1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데드윙 > 전태양(테, 7시)
2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회전목마 > 전태양(테, 6시)
▶2경기 조중혁 2대1 조성주
1세트 조중혁(테, 6시) < 회전목마 > 승 조성주(테, 2시)
2세트 조중혁(테, 7시) 승 < 만발의정원 > 조성주(테, 1시)
3세트 조중혁(테, 7시) 승 < 데드윙 > 조성주(테, 1시)
1세트 조중혁(테, 2시) 승 < 회전목마 > 박령우(저, 10시))
2세트 조중혁(테, 7시) < 만발의정원 > 승 박령우(저, 1시)
3세트 조중혁(테, 1시) 승 < 폭스트롯랩 > 박령우(저, 7시)
▶패자전 조성주 2대0 전태양
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만발의정원 > 전태양(테, 7시)
2세트 조성주(테, 11시) 승 < 데드윙 > 전태양(테,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