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킹] 진에어 '갱맘' 이창석, 킬각 놓치지 않고 배준식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021243639986_20150210215446dgame_2.jpg&nmt=27)
![[솔로킹] 진에어 '갱맘' 이창석, 킬각 놓치지 않고 배준식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021243639986_20150210215445dgame_1.jpg&nmt=27)
▶1경기 이창석 2대1 배준식
1세트 이창석(룰루) 승 < 소환사의협곡 > 배준식(아지르)
2세트 이창석(케이틀린) < 소환사의협곡 > 승 배준식(루시안)
3세트 이창석(아지르) 승 < 소환사의협곡 > 배준식(케이틀린)
이창석은 10일 아주부티비를 통해 중계된 솔로킹 토너먼트 B조 2회차 8강 1경기에서 룰루와 아지르로 배준식을 무너뜨리고 2대1으로 승리,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창석은 1세트서 룰루를 골라 배준식의 아지르를 상대했다. 이창석은 미니언 라인을 상대 포탑쪽으로 밀어넣으며 Q스킬 반짝반짝 창과 기본 공격 사거리를 이용한 견제 플레이를 펼쳤다.
이창석은 5분경 상대 체력이 줄어들자 먼저 방어막을 활용한 뒤 반짝반짝 창과 기본 공격을 적중시켜 점멸까지 활용해 포탑쪽으로 피한 배준식의 아지르를 잡아내고 승리했다.
이창석은 케이틀린을 고른 2세트서 경기 중반까지 원거리 딜러 배준식의 루시안과 대등한 싸움을 이어갔으나 마지막에 상대 궁극기에 체력이 줄어든 탓에 수세에 몰려 타워를 내주고 패했으나 3세트를 가져가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창석은 블라인드 모드로 진행된 3세트서 아지르를 골랐다. 이창석은 중반까지 배준식의 케이틀린에게 CS 스코어에서 20 이상 뒤처졌으나 6레벨 이후 적극적으로 스킬 견제를 펼쳐 케이틀린을 몰아낸 뒤 체력이 바닥난 적을 끝까지 추적해 킬을 올리고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